김민아 아나, 란제리 착시 패션 '핑크빛 여신'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2.11.02 17: 59

‘야구 여신’으로 불리는 김민아 MBC 스포츠플러스 아나운서의 볼륨감 넘치는 몸매가 돋보이는 착시 의상이 화제다.
김민아 아나운서는 지난 1일 방송된 MBC 스포츠플러스 ‘베이스볼 투나잇 야’에서 핑크색 드레스를 입고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뽐냈다.
그가 입은 드레스는 색깔이 핑크색인 까닭에 마치 란제리룩으로 착각이 들 정도로 섹시한 매력을 돋보이게 하고 있다. 무엇보다도 딱 달라붙은 소재 탓에 그 어느 때보다 아름다운 몸매가 빛난다는 반응이다.

네티즌은 “처음에 속옷만 입은 줄 알았다”, “몸매가 정말 예쁘다”, “진행도 잘하고 섹시하기도 하고 뒤떨어지는 게 없다”면서 폭발적인 관심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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