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미,'여러분~ 함께해요~'
OSEN 정송이 기자
발행 2012.11.02 19: 50

2일 오후 신분당선 판교역에서 진행된 '신분당선 개통 1주년 기념, YG패밀리 게릴라 콘서트'에서 거미가 멋진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신분당선 송재윤 사장은 “강남과 분당을 오가는 가장 빠른 교통수단인 신분당선은 개통이후 무사고 운행으로 강남역과 정자역 사이를 16분대로 좁혔을 뿐만 아니라, 중전철(지하철) 최초로 무인운전 기술을 도입해 국내 철도 기술발전의 한 획을 그었다.”며, “이 같은 의미를 지닌 신분당선이 개통 1주년을 맞아 신분당선을 이용하는 고객에게 다양하고 품격 있는 즐거움을 제공하고자 이번 행사를 준비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ouxou@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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