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C 치어리더,'내가 진정한 꿀벅지'
OSEN 곽영래 기자
발행 2012.11.02 21: 09

울산은 2일 안양종합체육관에서 벌어진 2012-2013시즌 KB국민카드 프로농구 1라운드 최종전에서 문태영(12점 5리바운드)과 함지훈(15점 9리바운드), 양동근(8점) 등 주전들의 고른 활약을 앞세워 홈팀 안양을 73-64로 물리쳤다.
1쿼터부터 높은 야투 적중률을 앞세워 리드를 잡은 모비스는 KGC의 끈질긴 추격을 뿌리치며 신승을 거뒀다.
최근 3연승을 거둔 뒤 지난 30일 고양 오리온스에 일격을 당했던 모비스는 이날 승리로 다시 1승을 추가하며 1라운드를 6승3패의 성적으로 마치게 됐다.

KGC 치어리더가 멋진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 youngra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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