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최유라 인턴기자] 슈퍼주니어 동해가 칠레에서의 공연을 앞두고 대기실 풍경을 공개했다.
동해는 3일 오전(한국시각) 자신의 트위터에 "뮤직뱅크 칠레공연. 시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슈퍼주니어의 멤버 동해, 강인, 이특이 공연을 앞두고 여유로운 모습을 보이고 있다. 월드 투어를 통해 세계 각지의 팬을 만나왔던 한류스타답게 별달리 긴장하지 않은 모습이다. 특히 브이를 그리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강인의 깨알같이 귀여운 모습이 눈에 띈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칠레 공연 성황리에 잘 마무리하고 오세요", "벌써부터 방송 기대된다. 어떤 느낌일까", "우리 가수들 화이팅!" 등의 반응을 보이며 슈퍼주니어를 응원했다.
한편 슈퍼주니어는 지난 31일 KBS 2TV '뮤직뱅크 인 칠레 - 케이팝 페스티벌' 공연을 위해 칠레로 출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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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