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넷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4’ 탈락자 유승우에 대한 스타들의 응원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다.
유아인은 3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유승우. 나의 초울트라 빅사이즈 슈퍼스타! 덕분에 즐거웠어요”라는 글을 남기며 유승우를 응원했다.
별도 “‘슈스케’ 유승우 군 탈락 너무 아쉽다. 나 진짜 응원했는데. 그래도 너무 멋있고 잘했다. 값진 경험이었다고 생각하길. 멋진 어른 멋진 남자 멋진 뮤지션으로 성장하길 기도하며 계속 응원하겠음! 이 다음에 꼭 유승우 군 같은 아들을 낳고 싶어요. 기타를 가르쳐야 하나?”라고 글을 올렸다.
‘슈퍼스타K2’ 우승자 허각도 “유승우야 잘했다”는 짧지만 강한 위로를 했다. 배우 전세홍도 “‘슈스케’ 생방을 못 봐서 기사 뜨는 것도 꾸역꾸역 안 보고 엠넷 홈페이지에서 다시보기 하려고 로그인 하는데 이거 뭐야. 메인에 떡하니 떠있는 유승우 탈락? 이럴 수는 없어. 귀요미 유승우가 탈락이라니”라고 아쉬운 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유승우는 김정환과 함께 지난 2일 방송된 ‘슈퍼스타K4’의 네 번째 생방송 무대에서 아쉬운 고배를 마셨다. 이로써 홍대광, 딕펑스, 로이킴, 정준영이 톱 4에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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