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정유진 인턴기자] 영화감독으로도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구혜선이 뉴에이지 피아니스트 사사키 이사오와 찍은 사진으로 의외의 인맥을 인증했다.
구혜선은 3일 자신의 트위터에 "사사키 아저씨를 만났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일본 피아니스트와 힘께 찍은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구혜선은 쑥스러운 듯 옅은 미소를 띄고 있고, 옆에는 사사키가 붉은색 조끼에 나비 넥타이를 맨 모습으로 앉아있다.

특히 사진 속 구혜선은 수수한 차림에도 유난히 작은 얼굴과 오목조목한 미모가 돋보이는 모습이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예뻐요", "구혜선 소두 인증?", "멋있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구혜선이 연출한 영화 '복숭아나무'는 지난달 31일 개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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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혜선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