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가골 남준재,'기쁨의 화살 세레모니'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12.11.03 15: 47

3일 오후 경기 성남 탄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2012 성남 일화와 인천 유나이티드의 경기 전반 인천 남준재가 추가골을 넣고 세레모니를 보이고 있다.
성남은 최근 4경기 연속무패(2승2무)를 기록 중이다. 인천 또한 최근 13경기 연속 무패(9승4무)하며 상승세를 타고 있다.
현재 인천은 B그룹 1위 자리인 9위(14승13무10패/승점55)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성남은 11위(13승9무15패/승점48)로 그 뒤를 바짝 쫓고 있다.

한편 두 팀은 올시즌 맞대결에서 1승 2무로 성남이 근소 우위다. /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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