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결' 선화, 광희의 능숙한 네일아트에 '폭풍 의심'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2.11.03 17: 57

광희가 능숙한 네일아트 실력을 뽐내 한선화에게 폭풍 의심을 받았다.
3일 오후 5시 5분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에는 광희와 선화가 서로의 손톱에 매니큐어를 발라주는 모습이 담겼다.
광희는 선화를 위해 손수 매니큐어 용품들을 준비했고 직접 매니큐어를 발라줬다. 광희는 능숙한 손놀림으로 선화의 손톱을 예쁘게 물들였다.

선화는 남자의 솜씨라고는 믿기 힘들다는 얼굴로 "왜 이렇게 잘하느냐", "많이 해본 것 아니냐", "빗살무늬같은 전문 용어는 어떻게 아느냐"며 의심했다.
이에 광희는 시선을 피하며 "해보지 않았다"고 잡아 떼 선화에게 끊임 없는 의심을 받아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두 사람은 서로의 손톱에 '광희꺼', '선화꺼' 등의 문구를 쓰며 로맨틱한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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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결혼했어요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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