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우리 국토사랑 생활체육 강변야구대회가 3일 오후 경기도 여주군 이포야구장에서 열렸다.
양준혁 해설위원이 권도엽 국토해양부 장관과 얘기를 나누고 있다.
이번 대회는 4대강사업으로 조성된 전국 45개 강변야구장을 활용해 생활체육야구팀 64개 팀과 약 1600명의 생활체육야구인들이 참여한 가운데 예선은 지난달 27일부터 2일간 열렸으며 결선은 오는 3,4일 이틀동안 펼쳐진다.

개회식에는 KBO 구본능 총재와 국토해양부 권도엽 장관이 참석하며, 1~3위 팀과 MVP에게 야구공, 글러브 등을 시상한다. / rumi@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