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개막전, 출발이 좋아~'
OSEN 백승철 기자
발행 2012.11.03 18: 39

3일 오후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2012-2013 NH농협 V-리그' 여자부 인삼공사와 현대건설의 개막전 경기 1세트 현대건설 선수들이 득점 후 기뻐하고 있다.
프로배구는 이날 개막전을 시작으로 남자부 6팀, 여자부 6팀이 장장 5개월의 대장정을 이어나간다.
한편, 황현주 현대건설 감독은 지난 30일 열린 미디어데이에서 밝힌 우승후보로 “첫 째로 안정된 전력의 GS칼텍스, 두 번째는 도로공사와 기업은행이 되지 않을까 싶다”고 예상했고 이성희 KGC인삼공사 감독도 “GS칼텍스가 가장 유력하다고 보고 그 다음이 기업은행”이라며 GS칼텍스의 우세를 점치고 ‘다크호스’로 기업은행을 꼽은 바 있다. / baik@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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