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오후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제 13회 패밀리 콘서트'가 열렸다.
걸그룹 포미닛이 멋진 무대를 펼치고 있다.
패밀리 콘서트는 관광과 엔터테인먼트를 결합한 롯데면세점의 대표적인 '엔터투어먼트' 프로그램으로, 지난 2004년 시작한 이래 외국인 관광객만 1만명이 관람했다.

이번 패밀리 콘서트에는 보아·비스트·포미닛 등 한류를 이끄는 케이팝 스타들이 출연하며, 이은미·리쌍·박진영 등이 참여했다./ soul101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