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이수근 김병만의 상류사회’(이하 상류사회) 시청률이 소폭 상승했다.
4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결과에 따르면 지난 3일 방송된 ‘상류사회’ 시청률은 전국기준(유료방송가구) 1.220%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달 27일 방송분이 기록한 1.119%에 비해 0.101%P 상승한 수치다.
최근 시청률 1% 이하의 시청률을 나타냈던 ‘상류사회’는 지난주 1% 이상의 시청률을 기록, 2주 동안 그 수치를 이어가고 있다.

이날 방송에는 걸그룹 시크릿이 이수근, 김병만의 옆방에 새로운 세입자로 입주, 방송 최초 여성 세입자로 등장했다. 발바닥이 새까맣게 될 때까지 옥상 마당을 맨발로 질주하기도 하고 방에서는 마치 실제 숙소인 것처럼 누워서 뒹굴 거리기도 했다. 또한 능숙하게 발로 문자메시지까지 보내는 등 건어물녀 같은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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