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박정선 인턴기자] 배우 고아라가 인형 같은 외모와 함께 지성미를 뽐내는 ‘셀카’를 공개했다.
고아라는 지난 3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덥석”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자신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고아라는 청순미를 자랑하며 한 손에 '네가 헛되이 보낸 오늘은 죽은 이가 그토록 그리던 내일이다'라는 책 한권을 든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고아라는 화려한 이목구비로 우아한 모습을 보여주던 평소와는 달리 단아한 지성미를 뽐내는 모습이다.

특히 고아라의 티 없이 맑은 피부와 커다란 눈, 깔끔한 입술선 등은 고아라의 인형 같은 외모를 더욱 돋보이게 한다.
이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인형이 책을 읽네”, “고아라는 24시간 예쁜 것 같다”, “책 소개도 해 주세요. 고아라는 무슨 책을 읽나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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