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보람 "디유닛 신곡, 무조건 대박" 장담
OSEN 임영진 기자
발행 2012.11.04 09: 29

걸그룹 람의 친언니이자 티아라의 멤버 보람이 디유닛 신곡은 무조건 대박이라며 높은 기대감을 보였다.
보람은 최근 람을 통해 디유닛의 신곡 '러브 미(Luv Me)'를 들은 후 "곡의 분위기나 콘셉트가 지금껏 여자 가수에게서 볼 수 없었던 것들이다"며 "무척 새롭고 신선하다"며 성공을 확신하는 발언을 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디유닛이 '러브 미'를 통해 팬들에게 확실히 각인될 수 있을 것이다"고 내다봤다.
이와 관련해 디유닛의 소속사인 YNB 엔터테인먼트 측은 "시간이 지날 수록 공개되는 티저 영상 조횟수가 빠른 속도로 높아지고 있다. 이번 활동에서 반드시 디유닛만의 영역을 구축할 것"이라며 포부를 비쳤다.

한편 디유닛은 오는 11월 7일 '러브 미'를 발표하고 전격 컴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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