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 생일에 5억 쓴 '간 큰' 미녀스타
OSEN 박지언 기자
발행 2012.11.04 10: 48

[OSEN=박지언 인턴기자] 나오미 캠벨이 남자친구의 50번째 생일파티를 위해 5억 원을 지출한 사실이 알려져 놀라움을 줬다.
지난 3일(현지시각)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은 캠벨이 남자친구 블라디 슬라브 도로닌의 50번째 생일 파티에 '전설의 명가수' 다이애나 로스를 초대하는 등 5억 원이 넘는 지출을 했다고 밝혔다.
캠벨은 이틀간 인도에서 열릴 예정인 러시아의 사업가 도로닌의 생일 파티를 위해 호텔에서 이벤트를 마련하고 자신의 전용기를 이용해 로스를 데려오는 등 정성을 기울이고 있다.

캠벨은 파티 장소로 조드푸르에 있는 우메이드 바반 펠리스를 생각하고 있으며 이곳에서 이틀 밤을 묵는데 1700만 원 이상의 비용이 소요된다고 알려졌다.
캠벨의 측근은 "캠벨이 계획했던 모든 비용을 지출했다. 캠벨은 심지어 친구들의 비자를 만드는 일까지 돕고 있다. 세기의 파티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prada@osen.co.kr
'마이애미 랩소디' 영화 스틸 사진.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