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프리랜서 실감했다" 'SNL 코리아' 소감
OSEN 이혜린 기자
발행 2012.11.04 11: 23

지난 3일 tvN 'SNL코리아'에 출연한 전현무가 "이제 정말 프리랜서가 됐음을 절감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전현무는 4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이같이 밝히며 "토요일 그 한 시간을 위해 일주일을 모두 바친 'SNL' 가족 여러분 존경합니다"고 덧붙였다.
전현무는 3일 오프닝에서 'SNL' 크루들과 함께한 술자리에서 찍은 자신의 엽기 사진을 공개했으며 첫 VCR 콩트에서는 수염 덥수룩한 여성으로 변신했다. 또 아나운서 대선배인 손석희 교수의 프로그램을 패러디한 ‘손석히의 시선분산'에서 ‘전현무 프리랜서 선언’을 주제로 다루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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