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박지언 인턴기자] 개그우먼 곽현화가 스스로 한국의 대표 섹시 개그우먼이라고 인정해 화제다.
곽현화는 지난 3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한국 대표 섹시 개그우먼 둘"이라는 글과 함께 개그우먼 정주리와 함께 찍은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곽현화와 정주리는 약속이나 한 듯 검정 상의에 화려한 목걸이로 포인트를 준 고급스러운 패션을 선보였다. 또한 눈을 강조한 화려한 메이크업까지 더해 시상식을 앞둔 섹시한 여배우의 느낌을 줬다.

이를 본 네티즌은 "정주리는 곽현화 옆에 있어도 굴욕이 없네요", "둘 다 매우 예뻐요", "자기 입으로 한국 대표라고 하다니. 민망하네요", "개그우먼이 아니라 배우 같네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곽현화 주연 영화 '전망 좋은 집'은 지난달 25일 개봉해 현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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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현화 미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