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승세에 오른 tvN ‘코미디 빅리그’가 최고 시청률 경신에 성공했다.
지난 3일 방송된 ‘코미디 빅리그’는 최고 시청률 2.31%(AGB닐슨미디어리서치 케이블 유가구 기준 집계), 평균 시청률 1.54%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주 최고 시청률 2.12%보다 약 0.2%P 상승한 수치. 시청률 1%를 기준으로 성공 여부를 판가름하는 케이블 채널에서 눈에 띄는 상승세다.
이날 ‘코미디 빅리그’에서는 개불(이용진, 양세찬)이 5연승 행진을 이어갔다. 개불은 소모임(양세형, 장도연, 박나래)와 대결에 나서 승리를 거뒀다.

이 밖에 전 시즌 우승팀 까푸치노(박규선, 성민, 박충수), 새 코너를 기획, 하위권 탈출을 노린 개통령(이재훈, 김인석, 박휘순), 원달라(박준형, 정만호, 윤성한) 등이 1승을 추가하는데 성공했다.
한편 ‘코미디 빅리그’는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
plokm02@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