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방송' 신혜성, 데뷔 15년만에 연기도전 '멘붕'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2.11.04 20: 20

그룹 신화 멤버 신혜성이 데뷔 15년 만에 연기도전에 멘붕에 빠졌다.
4일 방송된 JTBC '신화방송-은밀한 과외'에서는 신화 멤버들이 악역의 고수 정호근, 정경호를 초대해 악역 연기
에 도전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신혜성은 악역의 정석 정호근이 드라마 '광개통대왕' 연기를 제안하자 멘붕상태에 빠져 한참을 머뭇거렸다.
데뷔 후 처음 연기에 도전한 신혜성은 일상적인 연기도 힘든 데다 사극톤까지 소화해야 해 더 힘들었던 것.
첫 번째 도전에 실패했던 신혜성은 멤버들의 응원을 받으며 계속해서 시도해 성공, 박수를 받았다.
연기경험이 전무한 신혜성은 본인의 연기에 어색해 하며 "가장 힘든 촬영이다. 아, 신화방송"이라고 힘들어 하며 진땀을 뺐다.
kangsj@osen.co.kr
JTBC '신화방송' 화면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