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개그콘서트'가 4주 연속 20%를 돌파하며 일요일 예능 왕좌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5일 시청률 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개그콘서트' 4일 방송이 20.7%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개그콘서트'는 지난 10월 7일 21%를 기록한 이후 4주 연속 20%를 돌파하며 승승장구하고 있다.

이날 SBS '일요일이 좋다'는 17.2%로 그 뒤를 이었고, 엄태웅의 깜짝 결혼 발표가 있었던 KBS '해피선데이'는 16.3%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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