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조범현 전 KIA 감독 포수 인스트럭터 초빙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12.11.05 09: 12

삼성 라이온즈는 조범현 전 KIA 타이거즈 감독을 포수 인스트럭터로 초빙한다.
조범현 인스트럭터는 오는 6일부터 오키나와 마무리 캠프에 합류해서 캠프 종료일까지 선수들을 지도할 예정이다.
박경완(SK), 진갑용(삼성) 등 국내 최고의 포수를 키워냈던 조 전 감독은 삼성의 젊은 포수들의 기량을 끌어 올리는데 큰 보탬이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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