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삼보연맹(회장 문종금)이 세계선수권에 출전한다.
대한체육회 소속 대한삼보연맹은 오는 8일부터 11일까지 벨라루시 민스크에서 열리는 세계선수권에 남동영(경기, -52kg) 박철현(경북, -68kg) 유준형(전북, -82kg) 등이 포함된 선수단 8명을 파견한다.
삼보대표팀은 5일 출국한 후 7일 세계삼보연맹(FIAS) 총회에 참석할 예정이다. 또 오는 8일부터 11일까지 대회에 출전한 후 12일 귀국한다.

FIAS 총회에서는 2014년 세계청소년대회를 한국에서 개최하기로 신청한 결과가 발표되는 총회이기에 더욱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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