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대만 챔피언 끝까지 괴롭혔지만'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12.11.05 15: 47

아깝게 패했다. 하지만 대만 챔피언을 상대로 한국 신생팀의 패기를 제대로 보여줬다.
김경문 감독이 이끄는 NC 다이노스는 5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린 '대만 챔피언' 라미고 몽키스와의 평가전에서 2-3으로 패했다.
비록 경기에서는 아깝게 패했지만 1점차 접전 승부를 벌이며 마지막까지 라미고를 괴롭혔다. 내년 시즌 희망을 보여준 의미있는 한판이었다.

경기후 NC 선수들이 팬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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