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순 아이콘' 문채원, 톱 모델 기 죽이는 '청순녀 패션'
OSEN 황인선 기자
발행 2012.11.06 12: 15

드라마 속 문채원과 런웨이 위 톱 모델의 같은 옷 다른 느낌이 화제다.
배우 문채원은 드라마 ‘착한남자’를 통해 물오른 미모로 연일 주목을 받고 있다. 극 중 자동차 사고 이후 더욱 여성스러운 캐릭터로 변신하며 그 매력이 절정에 달했다는 평을 받는다. 그런 그녀가 이번에는 마이클 코어스 컬렉션 모델과 같은 옷을 입고 다른 분위기를 전달해 눈길을 끈다.
마이클 코어스 컬렉션 모델은 블랙 케이프 코트를 입고 화려한 메이크업을 연출했다. 짙은 치크 컬러와 립스틱을 통해 도도하고 유니크한 매력을 풍긴다. 반면 문채원은 지극히 청순했다. 모델과 같은 코트를 입고 안쪽에 터틀넥 니트를 입어 단아한 느낌을 풍겼다. 투명 메이크업과 자연스러운 헤어스타일을 연출해 청순한 매력을 뽐냈다. 특히 여성스러운 코트의 실루엣이 문채원의 캐릭터와 잘 맞아떨어져 보인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모델과 비교하니 문채원 진짜 예쁘다는 걸 새삼 느낀다”, “청순 미모는 문채원 따라갈 자가 없다”, “문채원 옷이 더 예뻐 보인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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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라마 ‘착한남자’ 캡처, 마이클 코어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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