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에스티나, 겨울 액세서리 스타일링 제안
OSEN 황인선 기자
발행 2012.11.06 12: 16

패션 브랜드 제이에스티나에서 겨울 시즌 두꺼운 외투와 재킷 스타일링에 포인트를 찾기 어려운 여성들을 위해 원 포인트 액세서리 스타일링을 제안했다.
제이에스티나 조반나 인 뉴욕 컬렉션은 트렌디한 감성과 디자인인 특징으로 많은 20대~ 30대 여성들에게 사랑을 받는 컬렉션으로 이번 시즌 트렌드에 민감한 여성들을 위해 새로운 팔찌들을 선보였다.
▲ 스트랩과 스톤의 조화가 돋보이는 스트랩 팔찌
스트랩과 스톤의 장식물이 심플하면서도 멋스러운 조반나 인 뉴욕 팔찌는 이번 2012 F/W 신상품으로 오피스 룩과 캐주얼 룩 어디에나 쉽게 연출하기에 좋다. 최근 KBS ‘안녕하세요’ 에서 배우 박보영이 여성스런 캐주얼 룩에 여러 개의 스트랩 팔찌를 레이어드하여 원 포인트 액세서리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스트랩 팔찌는 사이즈 조절이 가능하여 누구나 쉽게 착용가능하며, 엄마와 딸이 함께 착용해도 좋다.
▲ 뱀피 가죽과 스톤이 돋보이는 팔찌
새롭게 선보이는 뱀피 가죽을 이용하여 선보인 팔찌이다. 여러 개의 스트랩을 레이어드를 연출 한 것 같이 디자인 된 팔찌는 뱀피 가죽과 컬러 빅 스톤의 조화가 멋스러운 아이템이다. 컬러는 블랙과 골드 두 종류로 구성됐다.
록 시크의 무드를 주며 블랙과 그레이 컬러의 의상들과 함께 매치하면 시크하면서도 도시적인 매력을 더욱 느낄 수 있는 진짜 뱀피 가죽을 이용한 팔찌는 최근 LG 옵티머스 뷰 Ⅱ 성숙한 모습으로 화제가 된 손연재 선수가 착용하여 주목을 받았다. 가죽 스트랩과 포인트 된 빅 스톤만으로 시크한 멋을 반영하여 블랙 포멀 수트 혹은 파티 의상에도 매치할 수 있어 더욱 실용적이다. 
▲ 비즈를 이용한 여성스런 팔찌
이번 시즌 제이에스티나에서는 별도의 스톤과 가죽 스트랩이 없이도 심플함과 사랑스러운 원 포인트 스타일링이 가능한 비즈 팔찌를 제안한다.
천연석의 비즈들의 컬러가 은은하면서도 사랑스러운 스타일링을 도와준다. 또한 다른 아이템들과 레이어드하여 사용해도 또 다른 느낌을 연출할 수가 있어 좋다. 원피스에 니트를 연출한 날 비즈 팔찌를 매치하며 더욱 사랑스러운 스타일링이 완성 가능하다. 
팔찌는 한 개만으로 원 포인트 스타일링 아이템으로 많은 배우들과 스타일리스트들이 애용한다. 이번 겨울 팔찌를 이용하여 원 포인트 액세서리 스타일링을 연출해보는 건 어떨까.
insun@osen.co.kr
제이에스티나 제공.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