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 화장도구, 관리 잘하면 '피부' 건강해져
OSEN 황인선 기자
발행 2012.11.06 14: 05

점점 추워지는 초겨울 날씨에 대비하여 여성들은 건강한 피부를 갖길 원한다.
여성이라면 누구나 하얗고 투명한 피부에 모공이 하나도 없는 도자기 피부를 갖기를 희망하고, 건강한 피부를 표현하기 위해 파운데이션, 컨실러, 파우더 등 다양한 화장품을 가지고 피부 결을 표현한다. 하지만 아무리 좋은 화장품을 써도 화장품·화장도구 관리가 제대로 되어 있지 않으면 건강하고 좋은 피부를 가질 수 없다.
특히 화장을 할 때 세척하지 않은 브러쉬, 퍼프를 사용 하거나 파우더, 립스틱 등의 화장품을 그대로 사용 하는 경우 제품 속에 남아 있는 화장품 잔여물과 세균, 박테리아로 인해 피부 질환을 일으키고 그 외의 다양한 질병을 유발할 수 있다.

때문에 건강한 피부를 갖기 위해서는 피부관리에만 신경 쓸 것이 아니라, 화장품과 화장도구를 완벽하게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 자주 쓰는 브러쉬는 전용 브러쉬 클렌저로 관리해야
뷰티쏘클린의 ‘컨디셔닝 브러쉬 클렌저’는 천연 라임 에센셜 오일 성분으로 모든 타입의 브러쉬에 남아 있는 세균 및 화장품 잔여물을 가볍고 빠르게 제거시켜 준다. 또한 브러쉬에 적당량을 분사시켜 마른 티슈나 수건으로 닦아내 주면 브러쉬 속 메이크업 잔여물은 물론 세균과 박테리아가 가볍게 제거된다. 또한 브러쉬 수명을 연장시키는 특징이 있다는 것이 관계자 측의 설명이다.
바비브라운의 ‘컨디셔닝 브러쉬 클렌저’는 브러쉬의 수명이 연장되도록 브러쉬를 깨끗하게 클렌징 해주는 전용 클렌저이다. 뷰티쏘클린의 ‘컨디셔닝 브러쉬 클렌저’와는 달리 물에 적신 브러쉬 위에 농축 클렌저를 소량으로 사용하여 부드럽게 세척한 후 가볍게 마사지하고 미지근한 물로 깨끗이 헹구어 내어 세척하고 건조시켜 사용하는 것이 특징이다.
▲ 비싼 립스틱, 표면을 깍지 말고 전용 클렌저로 관리하자!
헤라의 ‘루즈 홀릭 아시안로즈’는 바르는 순간 입술에 감기는 고선명 컬러와 실키핏 텍스처를 자랑하며, 노란 동양인의 피부를 밝혀주는 시각적인 효과가 있는 립스틱이다. 또한 탄력 있고 윤기 있는 입술 케어는 물론, 8시간 동안 지속되는 컬러와 보습력으로 입술을 편안하게 해준다는 것이 관계자 측의 설명이다.
누구나 이렇게 이쁜 컬러의 비싼 립스틱을 구입하면, 오래도록 깨끗하게 관리하면서 사용하고 싶을 것이다. 하지만 지인을 빌려주거나 제품에 먼지가 끼면, 괜히 찝찝한 마음에 티슈나 칼을 이용하여 새로운 표면을 만들어 다시 사용하고, 그렇게 되면 금방 닳아 오래 쓰질 못해 안타까워하는 경우가 많다.
뷰티쏘클린의 ‘코스메틱 세니타이저 와잎’은 화장품 자체의 성분상의 변화 없이 세균과 박테리아를 제거해 주며, 마스카라, 아이라이너, 립스틱 등에 표면에 있는 먼지 및 오염물질을 물리적으로 제거할 수 있다. 또한 각각이 개별포장 되어있어 위생적이며 휴대가 용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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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쏘클린, 바비브라운, 헤라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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