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제욱,'무게감 느껴지는 블랙 재킷'
OSEN 정송이 기자
발행 2012.11.06 13: 34

6일 오후 동대문 메가박스에서 열린 영화 '수목장'(박광춘 감독) 언론배급시사회에서 연제욱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수목장'(감독 박광춘)은 MBN이 지난 8월 납량특집으로 방송한 TV영화다. TV 방영 당시 70분 방송된 작품으로 다시 편집작업을 거쳐 러닝타임 100분으로 완성됐다.
'수목장'은 배우 이영아와 온주완, 박수진, 연제욱이 출연, 사랑하는 약혼자가 자신을 짝사랑하는 사이코패스 남자로부터 잔혹하게 살해되는 장면을 직접 목격하게 된 여주인공이 단기기억상실에 걸린 채 망상 속에서 살아가던 중 서서히 진실에 접근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공포 멜로 스토리다.

한편,'수목장'은 오는 15일 개봉한다./ ouxou@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