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최유라 인턴기자] 배우 이준기가 MBC '아랑사또전' 종영 이후 동료 배우 권오중, 연우진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을 공개했다.
이준기는 6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선배님 감사합니다. 명배우 삼총사 나들이 정말 오랜만이죠?"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그들은 약속이라도 한 듯 검은 외투에 검은 모자를 쓰고 제각기 밝은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아랑사또전'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쌓은 이들이 드라마 종영 후에도 개인적인 친분을 계속 이어나가고 있는 것.

이에 네티즌은 "드라마는 끝났지만 아직 끝난 것 같지 않다", "세 배우 다시 모아놓으니 보기 좋네요", "명배우 인정", "사진 화질은 안좋지만 미모들이 다들 돋보인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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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기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