뚱뚱한 크리니크 립밤 '처비 스틱', 겨울 선물로 어때?
OSEN 이예은 기자
발행 2012.11.07 09: 13

크리니크가 지난 10월 새로운 색상을 출시한 컬러 립밤 ‘처비 스틱’이 인기다.
뚱뚱한 패키지 디자인이 돋보이는 ‘처비 스틱’은 크리니크의 베스트셀러 립 제품으로, 2011년 첫 선을 보였다. 발랄하고 사랑스러운 색감과 함께 보습 립밤처럼 사용할 수 있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국내에서는 작년에 처음으로 7가지 색상을 선보인 이후 지난 달 8가지 색상이 추가로 출시됐다. 크리니크 측에서는 "8가지 새로운 색상 중 ‘투 톤 토마토’가 출시 3주 만에 수량이 매진되는 등 색상 품귀 현상을 빚었다"고 밝혔다.

크리니크 담당자는 “겨울철에는 건조해지는 입술로 립밤과 립스틱을 동시에 사용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는데, 처비 스틱은 이러한 번거로움을 없애주는, 촉촉함과 생생한 컬러를 하나에 담은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인기에 힙입어 크리니크는 새로 출시된 8가지 색상 외에도 크리스마스에 어울리는 5가지 인기 색상으로 구성한 ‘처비 스틱 세트’를 한정 수량으로 준비해 겨울 선물용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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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니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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