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정준하가 자신을 둘러싼 속도위반 꼬리표에 대해 적극적으로 해명했다.
정준하는 최근 진행된 MBC에브리원 '세상에 단 하나 뿐인 강의'(이하 '세단강') 녹화에서 결혼 이후 줄곧 따라다녔던 속도위반설에 대해 입을 열었다.
그는 MC 김성주에게 최근 '무한도전'을 통해 공개된 아내의 임신 소식을 또 한번 거론하면서 허니문베이비라는 사실을 공개했다. 지난 5월 재일교포와 결혼한 그는 줄곧 속도위반 소문에 시달렸다.

또한 그는 '세단강'에서 스테디셀러인 장지글러의 ‘왜 세계의 지난 절반은 굶주리는가?’로 제3세계의 기아문제의 심각성으로 강연을 펼치기도 했다. 방송은 오는 8일 오후 9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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