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대영,'강하게 때린다'
OSEN 이대선 기자
발행 2012.11.06 19: 28

'돌아온 특급용병' 베띠(25, GS칼텍스)가 30점을 기록하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GS칼텍스는 6일 구미 박정희체육관에서 열린 NH농협 2012-2013 V리그 여자부 KGC인삼공사와 경기서 세트스코어 3-1(22-25, 25-20, 25-16, 25-15)로 승리를 거뒀다. 이날 승리로 GS칼텍스는 개막전 승리에 이어 2연승을 기록하며 공동 선두에 나섰다. 반면 KGC인삼공사는 2연패를 기록하며 올 시즌 전망을 어둡게 했다.
4세트 GS칼텍스 정대영이 인삼공사 최수빈의 블로킹을 피해 강타를 날리고 있다. /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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