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의', 15%대 첫진입..월화극 1위 '따라올 자 없다'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2.11.07 07: 44

MBC '마의'가 15%대에 첫진입하며 월화극 정상을 지켰다.
7일 시청률 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마의' 6일 방송이 15.4%를 기록, 전날 기록한 자체최고 시청률 14.7%를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이날 방송에서는 광현(조승우)이 인의에 대한 열정에 불을 붙이는 내용이 전파를 탔다. 죽어가는 동료에게 시침을 한 뒤, 마의가 사람에게 치료를 했다는 이유로 고초를 당한 광현은 혜민서 제조 고주만(이순재)의 권유로 인의 시험에 도전하기로 결심한다.

한편, KBS '울랄라부부'는 11.6%, SBS '드라마의 제왕'은 7.3%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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