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콘 얼짱 김지민, 구멍난 양말 신고 싼티
OSEN 박지언 기자
발행 2012.11.07 13: 30

[OSEN=박지언 인턴기자] 개그우먼 김지민이 구멍 난 양말을 공개해 의외의 털털한 모습을 공개했다.
김지민은 지난 6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양말이 약한 걸까, 두 번째 발가락이 긴 걸까…"라는 글과 함께 구멍 난 양말 사진을 올렸다.
이어 "양말 때문에 급 우울해짐. 발가락 때문이라 믿고 싶지 않아"라는 글과 시무룩한 표정을 짓고 있는 자신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지민의 양말은 양쪽 다 두 번째 발가락 부분에 구멍이 났다. 엄지발가락도 아슬아슬하게 버티고 있는 것이 눈에 띈다. 아름다운 얼굴에 상상도 할 수 없는 조합이라는 반응이다.
이를 본 네티즌은 "두 번째 발가락이 유난히 긴 듯하네요", "저 양말 원래 구멍 잘 나요", "저런 걸 공개 하다니. 의외네요", "역시 개그우먼은 달라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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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민 미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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