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리얼 버라이어티 '세 얼간이'의 은지원, 이수근, 김종민이 같은 티셔츠를 입어 눈길을 끌었다.
지난 4일 은지원, 이수근, 김종민은 그물 모양의 사각 프레임 안에 고양이 캐릭터가 그려진 또마 맨투맨 티셔츠를 색상만 다르게 선택하여 나란히 착용하고 방송에 출연했다.
'은초딩' 은지원은 진회색을, 세 얼간이 중 큰형 이수근은 파란색을, 어리바리한 천재 김종민은 노란색을 착용 해 발랄한 캐주얼 스타일을 연출했다. 이들은 트레이닝 팬츠도 셋이 똑같이 맞춰 입어 시선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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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