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연vs윤세아, CEO 패션대결 승자는?
OSEN 이예은 기자
발행 2012.11.07 17: 50

똑같이 CEO 역할을 맡고 있는 배우 박시연과 윤세아가 같은 의상으로 패션 대결을 펼쳤다.
KBS2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남자'의 박시연과 SBS '내 사랑 나비부인' 윤세아는 각각 기품있고 우아한 팜므파탈과 이지적인 커리어우먼 스타일을 선보이며 여심을 사로잡고 있다.
박시연(사진 오른쪽)은 최근 드라마 속에서 블랙 이너웨어에 재킷 전면의 화려한 브로케이드를 따라 고급스러운 비딩장식이 되어 있는 아이잗 컬렉션 블랙 블레이저를 입고 기품있고 우아한 CEO의 카리스마를 풍겼다.

또 구두회사 CEO로 세련된 커리어 룩을 보여주고 있는 윤세아는 같은 재킷을 흰 이너웨어 위에 매치해 좀 더 가벼우면서도 시크하고 이지적인 스타일을 택했다. 두 여배우 모두 화려한 장식이 돋보이는 재킷을 깔끔한 이너웨어, 단순한 헤어 스타일과 함께 세련되게 소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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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S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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