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 정려원 "지금이 살이 오른 상태" 大망언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2.11.07 21: 44

배우 정려원이 망언을 했다. 
정려원은 7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와의 인터뷰에서 "잘 모르겠지만 지금 살이 오른 거다"고 밝혔다.
SBS 월화드라마 '드라마의 제왕'에서 호흡을 맞추고 있는 최시원이 "운동을 싫어 하는데 몸매 관리를 어떻게 하느냐"고 질문 했다.

정려원은 "인정한다"며 "그래도 지금은 살이 오른 상태다"고 말했다.
이에 김명민이 "그런 얘기 하면 안된다"고 말하자 정려원은 "죄송하다. 내가 좀 살이 안찌는 체질이다"고 사과했다.
김명민은 "드라마 촬영 현장에서 소품으로 있는 음식들 다 이것저것 먹는다"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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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한밤의 TV연예'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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