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정자랑 인턴기자] 노르웨이 유아용품 전문회사 스토케가 8일 강남구 역삼동 더 라움에서 ‘스토케 코리아’ 섭립을 공표하고 향후 유아용품 시장 전략을 발표했다.
또 ‘스토케 코리아’는 한국 지사 론칭을 기념해 신체품 유모차 2종과 스토케 카시트 1종, 새로운 색상의 스토케 익스플로리와 신제품 유모차를 공개했다. 새로 출시된 ‘스토케 스쿠트’는 한 손으로 접을 수 있는 스토케의 첫 콤팩트 유모차다.
스토케 코리아 론칭을 기념해 방한한 토마스 스테빅 스토케 CEO는 "스토케는 지난 2006년 한국 시장 진출 후 고객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어 한국 프리미엄 유아용품 시장의 성장 가능성을 봤다"며 "스토케 코리아 출범을 통해 주력 사업인 유모차 시장에서의 라인업을 강화하는 한편 유아용 가구 제품에 대한 시장 공략 또한 가속화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2006년 한국시장에 진출한 스토케는 장인정신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스토케 익스플로리’를 선보이며 프리미엄 유아용품을 제시했다. 이후 ‘아이를 최우선으로 생각한다’라는 기업철학으로 유아용 하이체어 트립트랩, 아기띠 스토케 마이캐리어, 아기 침대 스토케 슬리피 등 프리미엄 유아용품들을 국내 소비자들에게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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