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장 찾은 타카시로 노부히로 전 오릭스 수석'
OSEN 이대선 기자
발행 2012.11.08 16: 00

이변은 없었다. 대만 챔피언 라미고 몽키스가 2012 아시아시리즈 공식 개막전에서 중국 올스타 팀인 차이나 스타스를 완파했다.
라미고는 8일 사직구장에서 벌어진 아시아시리즈 예선경기에서 홈런 3개를 몰아치며 14-1, 7회 콜드게임 승리를 거뒀다. 이번 대회는 7회가 종료된 시점에서 10점 이상 차이가 나면 콜드게임이 선언되도록 규정하고 있다.
경기장을 찾은 다카시로 노부히로 전 오릭스 수석 코치가 경기를 바라보고 있다. /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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