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달수,'변태 캐릭터 연기, 기대해주세요!'
OSEN 민경훈 기자
발행 2012.11.08 17: 22

8일 오후 서울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진행된 영화 '자칼이 온다' 언론배급시사회에서 오달수가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시사회 현장에는 배형준 감독과 배우 송지효 김재중 오달수 한상진이 참석했다.
전설의 킬러와 여심킬러 톱스타의 수상한 납치극을 그린 영화 '자칼이 온다'(배형준 감독)에서 배우 송지효와 가수 겸 연기자 김재중(JYJ)이 남녀 주연으로 호흡을 맞췄다.

영화 '자칼이 온다'는 어리바리한 여자킬러인 자칼이 의뢰를 받고 인기가수 최현을 납치한 뒤 엉뚱한 방식으로 살해하려 하다 경찰이 출동하면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그린 작품. '여자킬러' 역할의 주인공에 송지효, 인기가수 최현 역에 JYJ 김재중이 맡았다.
한편 '자칼이 온다'는 오는 15일 개봉 예정이다. /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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