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오후 서울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진행된 영화 '자칼이 온다' 언론배급시사회에서 김재중이 백만 관중이 들어오 날 관객들께 자장면을 쏘겠다”라고 말한 후 짜장면 갯수를 생각하고 있다.
시사회 현장에는 배형준 감독과 배우 송지효 김재중 오달수 한상진이 참석했다.
전설의 킬러와 여심킬러 톱스타의 수상한 납치극을 그린 영화 '자칼이 온다'(배형준 감독)에서 배우 송지효와 가수 겸 연기자 김재중(JYJ)이 남녀 주연으로 호흡을 맞췄다.

영화 '자칼이 온다'는 어리바리한 여자킬러인 자칼이 의뢰를 받고 인기가수 최현을 납치한 뒤 엉뚱한 방식으로 살해하려 하다 경찰이 출동하면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그린 작품. '여자킬러' 역할의 주인공에 송지효, 인기가수 최현 역에 JYJ 김재중이 맡았다.
한편 '자칼이 온다'는 오는 15일 개봉 예정이다. / rumi@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