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빅스타 래환 "수험생 열정에 자극 받았다" 소감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2.11.08 18: 24

2013 수학 능력 시험(이하 수능)을 치른 그룹 빅스타의 멤버 래환이 "열심히 준비해온 다른 수험생들을 보고 자극받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수능 시험을 치르고 8일 오후 4시 40분경 학교를 나온 래환은 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 소속사측 관계자를 통해 "옆에 열심히 준비해 온 친구들을 보면서 분야는 다르지만 많은 것을 느꼈다. 그런 열정이 나를 자극 시켰다"며 소감을 밝혔다.
이어 "어제 늦게까지 스케줄을 소화한 뒤 수능장으로 향해 몸은 힘들었지만 최선을 다했다"며 "점심 시간에 혼자 밥을 먹을 때는 멤버들이 보고싶었다"고 덧붙였다.

한편 용감한형제가 제작한 그룹 빅스타는 현재 곡 '생각나'로 활발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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