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카' 별, 예비 신부의 가을 감성 '뭉클'
OSEN 박정선 기자
발행 2012.11.08 19: 06

[OSEN=박정선 인턴기자] 가수 별이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안방팬들에 진한 감동을 전했다.
별은 8일 오후 6시 방송된 엠넷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신곡 '나빠'를 선보이며 감성적인 컴백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별은 숏컷 머리와 한쪽 어깨를 드러낸 섹시한 의상으로 세련미를 뽐냈다. 또 별은 애절한 목소리로 전매특허인 슬픈 발라드를 노래해 변함없는 노래 실력을 선사했다.

특히 별은 노래가 절정으로 치닫자 눈을 감고 슬픈 선율과 가사에 푹 빠진 모습으로 열창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한편 별의 새 앨범 타이틀곡 '나빠'는 변심한 남자친구에게 직접적으로 나쁘다는 표현을 하는 여자의 마음이 담은 발라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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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카운트다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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