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만에 브라운관 컴백을 앞둔 배우 문근영이 전매특허 동안 미모를 뽐냈다.
SBS는 9일 새 주말드라마 ‘청담동 앨리스’(극본 김지운 김진희, 연출 조수현) 스틸사진을 공개한 가운데, 문근영의 깜찍한 외모가 눈길을 끌었다.
‘청담동 앨리스’는 평범한 서민 여자의 청담동 며느리되기 프로젝트를 그리며 결혼의 조건과 진정한 행복 의미를 되짚는 작품이다.

사진에는 문근영을 비롯해, 배우 정인기, 이종남, AOA 신혜정 등 극중에서 가족을 이루는 이들의 모습이 포착, 따뜻하고 온화한 분위기로 극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제작진은 “앞으로 이 가족들을 통해서 다양하고 현실적인 이야기를 다루겠다”고 전했다.
‘청담동 앨리스’는 현재 방송 중인 SBS 주말드라마 ‘다섯손가락’ 후속으로 오는 12월 1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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