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혜선, 29번째 생일 '내년이면...30'
OSEN 박지언 기자
발행 2012.11.09 10: 58

[OSEN=박지언 인턴기자] 영화감독 겸 배우 구혜선이 29번째 생일을 맞았다.
구혜선의 소속사 YG는 9일 공식 트위터에 "Happy Birthday. YG 패밀리 공식 트위터가 구혜선의 생일을 축하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구혜선은 해맑게 웃는 모습으로 정면을 응시하고 있다. 내일모레 나이 30을 앞둔 사람이라고는 믿기지 않을 동안 미모를 다시 한번 확인시켜줬다.

이를 본 네티즌은 "저게 어떻게 84년생이야", "생일 축하 합니다", "생일 선물로 구혜선씨 영화 대박 나시길 기도할게요", "30에도 지금처럼 열심히 사시길"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구혜선이 감독을 맡은 영화 '복숭아나무'는 지난달 31일 개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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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 공식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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