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넬리,'日 거인 꺾는 1타점 적시타'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12.11.09 13: 39

9일 오후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마구마구 매니저 아시아시리즈 2012' B조 예선 요미우리 자이언츠(일본)와 퍼스 히트(호주)의 경기 6회초 2사 2루 퍼스 케넬리가 선취 1타점 적시타를 날리고 있다
정규시즌 2승 2패, 평균자책점 1.87을 기록한 우완 유망주 고야마 유키가 선발 등판했다. 타율 .340(1위)에 27홈런(2위) 104타점(1위)을 기록한 아베 신노스케, 공동 안타왕(173개) 사카모토 하야토와 조노 히사요시 등 타선이 막강하다.
불펜도 홀드왕 야마구치 데쓰야(44홀드)가 빠졌지만 마무리 니시무라 겐타로(32세이브)가 건재하다.

한편 호주 대표 퍼스 히트는 클라겟이 선발로 나섰다. 히트는 전날 롯데를 상대로 1-6으로 패했다./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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