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오후 서울 SBS 목동사옥 SBS 홀에서 열린 SBS 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2' 제작발표회에서 보아와 박진영이 양현석의 포토타임을 바라보며 즐겁게 웃고 있다.
'K팝스타 2'는 대한민국 최대 기획사인 SM, JYP, YG 3사가 합심해 차세대 글로벌 아이돌이 될 인재를 발굴하는 프로그램. 시즌1에 이어 시즌2에도 YG 대표 양현석과 JYP 대표 박진영, SM 소속 가수 보아가 심사위원으로 활약한다.
'K팝스타 2'는 지난달 예선 통과자 400명을 대상으로 첫 번째 본선심사를 가졌다. 이 자리에는 보아, 양현석, 박진영이 자리해 참가자들의 옥석을 가렸다.

한편, 1차 본선 경연을 마친 'K팝스타 2'는 오는 11월 18일 시청자들에게 첫 선을 보인다. / youngrae@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