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 측 “탕웨이와 서로 연락처도 몰라” 열애설 일축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2.11.09 17: 36

배우 현빈 측이 중화권 스타 탕웨이와 또 한번 불거진 열애설에 대해 연락처도 모르는 사이라고 일축했다.
현빈 측은 9일 오후 OSEN에 “현빈 씨와 탕웨이 씨는 서로 연락처도 모르는 사이”라면서 “열애설은 터무니도 없는 이야기”라고 해명했다.
앞서 탕웨이는 13억 원대의 분당 토지를 매입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그 이유에 대해 관심이 쏠렸다. 일부 매체는 탕웨이의 분당 토지 매입으로 인해 현빈과의 열애설이 재점화되고 있다고 엮어 팬들의 심기를 불편하게 했다.

현빈과 탕웨이는 2011년 개봉한 영화 ‘만추’에서 호흡을 맞춘 후 한차례 열애설에 휘말린 바 있다. 현빈 측은 사실과 달리 추측만으로 계속 열애설이 불거지는 것 때문에 크게 당혹스러워하고 있다.
한편 현빈은 다음 달 6일 해병대 만기 전역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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