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민, 별에 얼굴 크기 굴욕 '의외네'
OSEN 박지언 기자
발행 2012.11.09 18: 09

[OSEN=박지언 인턴기자] 아나운서 김보민이 가수 별에게 얼굴 크기 굴욕을 당했다.
김보민은 9일 자신의 트위터에 "별과 함께 짠. 행복한 예비신부 별. 결혼식 축가 불러준 고은 별. 별아, 언니는 축가도 못 불러준다. 대신 축하 많이 해줄게. 이번 음반도 흥해라. 나도 앞머리 내릴까 봐. 얼굴 작아"라는 글과 함께 별과 찍은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보민은 별과 함께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두 사람 다 작고 갸름한 얼굴을 가졌지만 앞머리가 있는 별이 상대적으로 얼굴이 작아 보이는 것이 눈에 띈다. 반면 김보민은 앞머리를 부풀려 얼굴이 더 길어 보이는 상태.

이를 본 네티즌은 "둘 다 작네요", "여신은 끼리끼리 논다더니", "앞머리 내리면 김보민이 더 작을지도", "두 분 우정이 좋아 보여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하하와 별은 오는 30일 결혼식을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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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민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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