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리-후앙하오란,'삼성을 꺾었어!'
OSEN 백승철 기자
발행 2012.11.09 20: 59

9일 오후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마구매니저 아시아시리즈 2012' A조 예선 삼성 라이온즈(한국)와 라미고 몽키즈(대만)의 경기 종료 후 로리와 후앙하오란이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우려가 현실이 됐다. 삼성 라이온즈가 라미고 몽키스에 덜미를 잡혔다. 삼성은 9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라미고와의 아시아 시리즈 A조 예선 첫 경기에서 0-3으로 패했다.
전날 라미고의 첫 경기를 지켜본 뒤 "만만하게 보면 잡힌다"는 류중일 삼성 감독의 우려 그대로 였다. / baik@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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