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B.A.P의 대현이 MBC ‘음악중심’ 특별 MC로 발탁돼 미쓰에이의 수지, 민과 호흡을 맞춘다.
대현은 10일 오후 4시부터 방송되는 MBC ‘쇼! 음악중심’에서 특별 MC로 발탁, 미쓰에이의 수지 및 민과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소속사에 따르면 대현은 프로그램 진행 경력은 없지만 원활한 MC 능력을 선보이기 위해 꾸준한 연습 중이다. 미소년 외모로 데뷔 때부터 주목받은 대현이 수지와 호흡을 맞추게 돼 대중의 많은 관심이 쏠릴 것으로 보인다.

앞서 B.A.P는 지난달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4천명의 팬들을 동원한 팬 창단식을 가졌으며 현재 곡 '하지마'로 활발한 방송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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